2016. 9. 11. 20:53 2016년 캄보디아
캄보디아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와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관심은 유럽이나 미국에 비해 적었습니다. 사실 어느 나라가 어디에 붙어있는지 몰랐어요. 각 국가간의 특징이나 국가별 차이는 더 무지했죠. 캄보디아를 6개월 겪고난 후 박군의 태국 후송차 방콕행에 동행하게 되면서 제가 상상했던것 이상으로 캄보디아와 태국의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양국의 공항과 거리 모습을 사진으로 공유해볼까 해요. 처음 만나는 국가의 이미지, 공항의 모습 먼저 보실 사진은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이에요. 쾌적하죠. 인천국제공항을 연상케하는 시설이에요.(사진출처: http://www.palmtour.co.kr/honeymoon/schedule_preview...
2016. 8. 19. 15:23 2016년 캄보디아
캄보디아에 살려면 돈이 얼마나 들까? 개발도상국 캄보디아. 실제로 이곳에 사는 많은 캄보디아 사람들은 극빈층에 속하지만 외국인으로서 캄보디아에 여행하고, 산다는 것은 조금 다른 의미 입니다. 아무래도 현지인처럼 살고, 현지인처럼 먹기에 어려움이 크기 때문이죠. 오늘은 제가 6개월 동안 프놈펜에서 살면서 느꼈던 캄보디아 물가 정보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아래 내용은 제 기준에서 기록한 주관적인 정보이니 대충 물가를 가늠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식당을 이용할 때비싸지 않은 현지식당(1인)1~2 $파스타/피자 파는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1인)7~12 $패스트푸드점, 햄버거 세트(1인)5 $카페, 커피(1인)3~4 $레스토랑에서 주문하는 음료(1개)1~2 $ 저희는 주1회정도 외식을 하는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