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5. 11:32 좋아서 남긴 것들
저는 요즘 영어공부 한답시고 자막없이 TED 강연을 많이 듣는데요. 저의 관심사에 딱 들어맞는 좋은 주제가 있길래 받아쓰기를 해봤습니다. 총 길이는 13분인데, 받아쓰는데 꼬박 들어간 시간만 2시간 30분이 걸리네요. 하다가 몇번은 그만둘까 하지말까.. 수없는 생각을 거치니 모두 마쳤어요. 팔은 어마어마하게 뻐근하지만, 다 써놓고 나니 이게 뭐라고 완전 뿌듯합니다.제가 주의깊게 봤던 주제는 "환경"에 대한 거에요. 쓰레기 없이 3년간 살면서 자신의 가치가 실현되는 것을 보고 쓰레기 없이 사는 zero waste 운동을 일으키는데 앞장서고 있는 로렌 싱어(Lauren Singer)라는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출처: 구글 이미지) 쓰레기 없이 살기, Zero waste 운동에 대해서Zero waste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