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9. 05:25 2017-2021년 독일/육아 이야기
독일에서 육아를 하고 있는 한 평범한 사람으로서 그동안 하니를 케어하면서 내가 써온 물건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여기서 나온 물건들이야 결국 거기서 다 거기인 뻔한 것들이지만 이제 막 낯선 땅에서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육아템을 소개하기에 앞서:: dm.de 데엠 홈페이지에 가입해서 Glückskind에 아이를 등록하기를 추천한다. dm마트에서 Willkommengeschenke를 받을 수 있는 쿠폰 또는 큐알코드를 보내주는데 이 박스 안에 들어있는 제품들이 아주 유용하다. 등록한 아기의 연령에 따라 선물을 달리 보내주는 세심함을 엿볼 수 있다. 하니는 3월 말에 태어나 4월쯤 Glückskind에 가입했는데 아벤트 젖병이며 팸퍼스 기저귀, 팸퍼스 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