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아내)는 잠이 많은 편이다.
우리는 지난 2월 28일 캄보디아로 출국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비행기가 출발한지 1시간쯤 되었을까? 난기류를 만나 비행기가 심하게 흔들렸다. 무서운 것을 싫어하는 홍이라서 많이 놀랄까봐 걱정했는데.. 감사하게도 잠에 들었다. 꾸벅꾸벅 잘도 잔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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