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올해 최대 화두, 글쓰기.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는 나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준 책이 있다. 바로 "베껴쓰기로 연습하는 글쓰기 책(명로진 저)"
글쓰기에 대한 팁도 참고할 수 있고, 좋은 글들도 베껴써볼 수 있어 좋았던 시간. 덕분에 매주말 꼬박 4-5시간을 필사에 몰두할 수 있었다. 팔이 떨어져나갈 것 같은 경험도 했지만, 저자의 쓰기 속도에 따라 천천히 글을 음미하면서 읽을 수 있었던 것이 참 좋았다.
필사는 힘들지만, 그만큼 깊은 경험을 하게 해주는 것 같다. 첫번째 필사는 이렇게 마치고. 두번째 필사는 영어로 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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