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이 뜬금없이 적어보는 캄보디아에 살면서 좋은 점>
1. 모든 수분을 태워버릴 듯 강렬한 태양 덕분에 언제고 빨래가 잘 마른다.
2. 매일매일 기본 7시간 이상 잠을 충분히 잘 수 있다.
3. 수박이 정말 싸고 단맛이 잘 들었다. 맛있다. 한통에 천원정도 하는데 이틀정도 먹는 것 같다.
5. 침대에 누우면 파란 하늘이 보인다. 저녁엔 침실 큰 창문 두개로 맞바람이 불어 시원하다. 이불을 덮을 때 느낌이 고슬고슬하고 좋다.
6. 박군과 매일 저녁식사를 차려 먹어서 좋다. 양질의 시간을 함께 많이 보낼 수 있어서 좋다.
1. 모든 수분을 태워버릴 듯 강렬한 태양 덕분에 언제고 빨래가 잘 마른다.
2. 매일매일 기본 7시간 이상 잠을 충분히 잘 수 있다.
3. 수박이 정말 싸고 단맛이 잘 들었다. 맛있다. 한통에 천원정도 하는데 이틀정도 먹는 것 같다.
4. 하늘이 깨끗하고 예쁘다. 저녁 6시쯤 되면 창문 너머로 보이는 석양빛도 예술. 코코넛 나무가 그늘져 보이면서 왠만한 동남아 호텔뷰가 나온다.
5. 침대에 누우면 파란 하늘이 보인다. 저녁엔 침실 큰 창문 두개로 맞바람이 불어 시원하다. 이불을 덮을 때 느낌이 고슬고슬하고 좋다.
나보다 요리를 잘하는 박군이 후라이팬을 잡을때가 많지만..
6. 박군과 매일 저녁식사를 차려 먹어서 좋다. 양질의 시간을 함께 많이 보낼 수 있어서 좋다.
아, 물론 옥수수도 많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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