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뜨니 뿅. 박군이 끓여준 연어미역국. 내 입맛에 딱이다.
자전거타고 출퇴근하기 첼린지 2주차.
생일 기념 박군과 셀피 >_<
호화로운 저녁식사. 면류관 쟁반짬뽕과 탕슉!!! 평소같았으면 후덜덜했을 배달음식을 두개나 시켰다.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와 배 터지게 생일기념 배달음식을 먹고 8시부터 잤다. 보고싶은 한국 친구들과 지인들로부터 반가운 축하 인사를 나누고, 맛있는 음식 잘 먹고 걱정없이 잠들 수 있는 캄보디아에서 생일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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